수면에서의 강한 어필과 수면 아래에서의 내츄럴한 스위밍의 조화!
모든 상황을 하나의 펜슬로 통합하여 대응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기에 어렵고 재미있는 부시리 낚시.
철저하게 상황에 따라 필요한 기능성을 위한 디자인으로 탄생한 DIXON의 새로운 사이즈, 220입니다.
메이커 설명에는,
포퍼와 다이빙 펜슬의 중간적인 성질로 거품을 두른 미노우같은 액션으로 끌어내는 수영 포퍼라고 합니다만..
또한 앞쪽의 작은 컵 때문에 포퍼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긴 합니다만..
지금까지 딕슨을 사용해 본 관리자의 평으로는, 포퍼라는 개념은 머리속에서 지우셔도 괜찮습니다.
절대적으로 다이빙 펜슬의 개념으로 사용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이런 경험 있지 않으신가요?
보통 액션 에러가 없고 수중에서의 롱 다이빙이 가능한, 즉 S나 Z 형태의 다이빙 액션이 아닌, "스위밍" 액션이 가능한 펜슬들은 날씬하고 길이가 있는 경우가 많죠.
다만 그런 류의 펜슬은, 뭐랄까, 어필이 좀 부족한 느낌.
대상어가 수면 근처를 의식하고 회유하는 느낌이 아닌, 조금 깊은 곳에 있는 것 같은데, 뭔가 어필을 해서 얘네를 불러올리고 자연스러운 액션으로 먹이고 싶은 상황인데, 어필이 강한 펜슬은 보통 롱 다이빙의 스위밍이 어렵고, 내츄럴한 펜슬은 어필이 부족하고.
그런 경우, 딕슨을 강하게 추천합니다.
앞쪽의 컵으로 조금이지만 다이빙의 순간 기포를 발생하여 어필하면서도, 수중에 들어가면 그 컵은 립레스 미노우와 같은 역할을 하며 내츄럴한 스위밍을 도와줍니다.
심지어 물 속에 들어간 이후에는 그저 릴링만으로 미노우와 같이 스위밍 시키는 것이 가능.
가을 시즌, 기존의 200은 약간 부족한 느낌인데 또 240은 너무 버겁다... 하는 상황에 딱 좋은 220 사이즈의 등장입니다.
이번 컬러는, 핑크 / 만새기 컬러입니다.
길이 : 220mm (금속부 제외)
무게 : 130g (제품 실측 무게)- 바늘, 링 제외 본체 무게
(자연 소재 사용으로 약간의 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추천 바늘 : 개당 9g (트레블 환산 ST-66 4/0 클래스)
세팅 관련 관리자 코멘트
싱글을 즐겨 사용하는 관리자의 경우, P-25 울트라 클래스 9번 링에 10g 정도의 싱글을 세팅하였는데, 조금 바늘이 가벼운 느낌이었습니다. (프로토 기준)
봄 시즌에 되도록 천천히 떠오르고 수중에서의 스위밍을 편하게 하려는 용도로 앞쪽 벨리훅 링에 5g 싱커를 추가해서 사용했을 때 더 편안하게 사용이 가능했어요.
물론 취향이긴 합니다만.. 싱글 훅이라면 조금 무겁게 쓰셔도 괜찮습니다. 각 12g 정도까지는 충분히 사용 가능합니다.
또한 로드의 경우.. 무게 기준으로 본체 130g 정도지만, 상한 130g 정도의 로드에서는 조금 불편합니다.
팁의 경도가 어느 정도 있는 편이 사용이 용이합니다.
- ENFINITY 기준 최저 14클래스. 15 이상의 사용을 추천합니다 -
핑크
핑크
만새기
만새기
우드 플러그 사용시 주의사항
- 우드 플러그는 내츄럴 소재의 핸드메이드 제품입니다.
- 각각의 도색, 무게 등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수분을 제거한 나무 소재이며, 방수를 위해 최대한의 가공과 코팅을 실시합니다만,
사용을 통해 겉면에 상처가 나고 습기가 침투할 수 있습니다.
- 겉면의 상처를 통해 나무 소재가 보이는 경우, 가능하면 사용을 중지하고
그늘진 곳에서 충분히 말린 후 습기 침투를 방지할 수 있도록 보수작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우드 펜슬은 기본적으로 소모품으로 생각하셔야 하며,
겉면의 상처가 심해지고 수분의 침투로 부력이 상실되면 수명이 다했다고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대상어와의 파이팅이나 랜딩 후 선상에서 파손 가능성이 있습니다.
수면에서의 강한 어필과 수면 아래에서의 내츄럴한 스위밍의 조화!
모든 상황을 하나의 펜슬로 통합하여 대응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기에 어렵고 재미있는 부시리 낚시.
철저하게 상황에 따라 필요한 기능성을 위한 디자인으로 탄생한 DIXON의 새로운 사이즈, 220입니다.
메이커 설명에는,
포퍼와 다이빙 펜슬의 중간적인 성질로 거품을 두른 미노우같은 액션으로 끌어내는 수영 포퍼라고 합니다만..
또한 앞쪽의 작은 컵 때문에 포퍼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긴 합니다만..
지금까지 딕슨을 사용해 본 관리자의 평으로는, 포퍼라는 개념은 머리속에서 지우셔도 괜찮습니다.
절대적으로 다이빙 펜슬의 개념으로 사용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이런 경험 있지 않으신가요?
보통 액션 에러가 없고 수중에서의 롱 다이빙이 가능한, 즉 S나 Z 형태의 다이빙 액션이 아닌, "스위밍" 액션이 가능한 펜슬들은 날씬하고 길이가 있는 경우가 많죠.
다만 그런 류의 펜슬은, 뭐랄까, 어필이 좀 부족한 느낌.
대상어가 수면 근처를 의식하고 회유하는 느낌이 아닌, 조금 깊은 곳에 있는 것 같은데, 뭔가 어필을 해서 얘네를 불러올리고 자연스러운 액션으로 먹이고 싶은 상황인데, 어필이 강한 펜슬은 보통 롱 다이빙의 스위밍이 어렵고, 내츄럴한 펜슬은 어필이 부족하고.
그런 경우, 딕슨을 강하게 추천합니다.
앞쪽의 컵으로 조금이지만 다이빙의 순간 기포를 발생하여 어필하면서도, 수중에 들어가면 그 컵은 립레스 미노우와 같은 역할을 하며 내츄럴한 스위밍을 도와줍니다.
심지어 물 속에 들어간 이후에는 그저 릴링만으로 미노우와 같이 스위밍 시키는 것이 가능.
가을 시즌, 기존의 200은 약간 부족한 느낌인데 또 240은 너무 버겁다... 하는 상황에 딱 좋은 220 사이즈의 등장입니다.
이번 컬러는, 핑크 / 만새기 컬러입니다.
길이 : 220mm (금속부 제외)
무게 : 130g (제품 실측 무게)- 바늘, 링 제외 본체 무게
(자연 소재 사용으로 약간의 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추천 바늘 : 개당 9g (트레블 환산 ST-66 4/0 클래스)
세팅 관련 관리자 코멘트
싱글을 즐겨 사용하는 관리자의 경우, P-25 울트라 클래스 9번 링에 10g 정도의 싱글을 세팅하였는데, 조금 바늘이 가벼운 느낌이었습니다. (프로토 기준)
봄 시즌에 되도록 천천히 떠오르고 수중에서의 스위밍을 편하게 하려는 용도로 앞쪽 벨리훅 링에 5g 싱커를 추가해서 사용했을 때 더 편안하게 사용이 가능했어요.
물론 취향이긴 합니다만.. 싱글 훅이라면 조금 무겁게 쓰셔도 괜찮습니다. 각 12g 정도까지는 충분히 사용 가능합니다.
또한 로드의 경우.. 무게 기준으로 본체 130g 정도지만, 상한 130g 정도의 로드에서는 조금 불편합니다.
팁의 경도가 어느 정도 있는 편이 사용이 용이합니다.
- ENFINITY 기준 최저 14클래스. 15 이상의 사용을 추천합니다 -
핑크
핑크
만새기
만새기
우드 플러그 사용시 주의사항
- 우드 플러그는 내츄럴 소재의 핸드메이드 제품입니다.
- 각각의 도색, 무게 등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수분을 제거한 나무 소재이며, 방수를 위해 최대한의 가공과 코팅을 실시합니다만,
사용을 통해 겉면에 상처가 나고 습기가 침투할 수 있습니다.
- 겉면의 상처를 통해 나무 소재가 보이는 경우, 가능하면 사용을 중지하고
그늘진 곳에서 충분히 말린 후 습기 침투를 방지할 수 있도록 보수작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우드 펜슬은 기본적으로 소모품으로 생각하셔야 하며,
겉면의 상처가 심해지고 수분의 침투로 부력이 상실되면 수명이 다했다고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대상어와의 파이팅이나 랜딩 후 선상에서 파손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