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더 깊은 범위에서 유혹하는 GILLA
2025 오션웍스 커스텀 컬러
수면 아래로 조금 더 깊게 잠수하여 대형 부시리에게 어필!
모든 상황을 하나의 펜슬로 통합하여 대응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기에 어렵고 재미있는 부시리 낚시.
그 중 의외로 차이가 나는 것이 잠수하는 깊이에 따라 부시리의 반응이 달라지는 경우입니다.
커다란 포식자의 포악함의 이면에,
베이트의 움직임과 사이즈에 따라 예민하게 반응하는 섬세함과
오랜 세월을 살아오며 길러진 경계심은
대형 부시리의 입질을 받아내기 어렵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기존의 우드 펜슬 중 잠수 깊이가 깊다는 것.
보통의 우드 펜슬과는 약간 다른 특성으로
매끄럽고 깊게 잠수하는 대신, 강력한 부력으로 인해 생기는 자율적인 움직임을 제한하여,
수중에서 릴링이나 로드웍으로 앵글러의 의도대로 움직임을 만들어 내어 어필하는 타입의 펜슬입니다.
속도는 저속에서 무척 빠른 속도까지 대응하므로,
여러 가지의 상황에 대응하여 사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보통의 우드펜슬들이 자랑하는 화려한 S자나 Z자의 슬라이딩 액션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것을 느껴보시길.
GILLA 250
길이 : 250mm (금속부 제외)
무게 : 172g - 바늘, 링 제외 본체 무게
(자연 소재 사용으로 약간의 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추천 바늘 : 개당 9~11g (트레블 환산 ST-66 4/0~5/0 클래스)
추천 링 : 오너 P-25 기준 #9~10
CB ONE의 마지막 테스트까지, 2가지의 밸런스를 고민하고 있던 길라 250입니다.
작년 가을, 이번 봄까지 관리자도 그 위력을 여러 번 경험했던 펜슬입니다.
마지막 테스트 후, 한국의 테스터 이현욱군과 관리자의 강력한 요청으로 결정된 밸런스이며, 마지막 제품판을 받아서 먼저 사용해보고..
아 이건 혼자만 쓰고 싶다.. 생각했습니다.
욕심쟁이 관리자놈
전체적으로 트레블과 싱글의 액션이 조금 달라지긴 하는데, 싱글에서도 테스트를 진행했었고, 일반적으로는 오히려 더 어필이 강한 좋은 액션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길라 220과는 조금 다른 액션 밸런스로, 바늘이 가벼워도 문제는 없습니다만, 그래도 어느 정도의 무게가 되어야 길라 특유의 다이빙 액션과 깊이가 나온다고 느낍니다.
관리자 추천은 11~13g 정도의 싱글입니다.
화려한 S자의 액션은 아니고, 직진성이 강한, 워븐롤 메인의 액션 설정입니다.
취향에 맞게 무게를 조정해서 사용하시길.
그린 오렌지 베리
블루 스네이크
2025년 푸른 뱀의 해 을사년을 기념하는 오션웍스의 커스텀 컬러입니다.
뱀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에, 눈 부분을 파란 점으로 하는 것으로 전체적인 이미지는 만새기를 의도했습니다.
특히 배 부분의 컬러는 그간 CB ONE에서는 볼 수 없던, 관리자의 강력한 요청으로 아주 하얀 색의 펄 화이트입니다.
특수 홀로그램의 가격이 생각 이상으로 높아서 금액이 조금 높습니다만, 소장용으로나 현장에서의 실전 컬러로나 무척 의미있는 컬러라고 생각합니다.
우드 플러그 사용시 주의사항
- 우드 플러그는 내츄럴 소재의 핸드메이드 제품입니다.
- 각각의 도색, 무게 등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수분을 제거한 나무 소재이며, 방수를 위해 최대한의 가공과 코팅을 실시합니다만,
사용을 통해 겉면에 상처가 나고 습기가 침투할 수 있습니다.
- 겉면의 상처를 통해 나무 소재가 보이는 경우, 가능하면 사용을 중지하고
그늘진 곳에서 충분히 말린 후 습기 침투를 방지할 수 있도록 보수작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우드 펜슬은 기본적으로 소모품으로 생각하셔야 하며,
겉면의 상처가 심해지고 수분의 침투로 부력이 상실되면 수명이 다했다고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대상어와의 파이팅이나 랜딩 후 선상에서 파손 가능성이 있습니다.
수면 아래로 조금 더 깊게 잠수하여 대형 부시리에게 어필!
모든 상황을 하나의 펜슬로 통합하여 대응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기에 어렵고 재미있는 부시리 낚시.
그 중 의외로 차이가 나는 것이 잠수하는 깊이에 따라 부시리의 반응이 달라지는 경우입니다.
커다란 포식자의 포악함의 이면에,
베이트의 움직임과 사이즈에 따라 예민하게 반응하는 섬세함과
오랜 세월을 살아오며 길러진 경계심은
대형 부시리의 입질을 받아내기 어렵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기존의 우드 펜슬 중 잠수 깊이가 깊다는 것.
보통의 우드 펜슬과는 약간 다른 특성으로
매끄럽고 깊게 잠수하는 대신, 강력한 부력으로 인해 생기는 자율적인 움직임을 제한하여,
수중에서 릴링이나 로드웍으로 앵글러의 의도대로 움직임을 만들어 내어 어필하는 타입의 펜슬입니다.
속도는 저속에서 무척 빠른 속도까지 대응하므로,
여러 가지의 상황에 대응하여 사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보통의 우드펜슬들이 자랑하는 화려한 S자나 Z자의 슬라이딩 액션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것을 느껴보시길.
GILLA 250
길이 : 250mm (금속부 제외)
무게 : 172g - 바늘, 링 제외 본체 무게
(자연 소재 사용으로 약간의 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추천 바늘 : 개당 9~11g (트레블 환산 ST-66 4/0~5/0 클래스)
추천 링 : 오너 P-25 기준 #9~10
CB ONE의 마지막 테스트까지, 2가지의 밸런스를 고민하고 있던 길라 250입니다.
작년 가을, 이번 봄까지 관리자도 그 위력을 여러 번 경험했던 펜슬입니다.
마지막 테스트 후, 한국의 테스터 이현욱군과 관리자의 강력한 요청으로 결정된 밸런스이며, 마지막 제품판을 받아서 먼저 사용해보고..
아 이건 혼자만 쓰고 싶다.. 생각했습니다.
욕심쟁이 관리자놈
전체적으로 트레블과 싱글의 액션이 조금 달라지긴 하는데, 싱글에서도 테스트를 진행했었고, 일반적으로는 오히려 더 어필이 강한 좋은 액션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길라 220과는 조금 다른 액션 밸런스로, 바늘이 가벼워도 문제는 없습니다만, 그래도 어느 정도의 무게가 되어야 길라 특유의 다이빙 액션과 깊이가 나온다고 느낍니다.
관리자 추천은 11~13g 정도의 싱글입니다.
화려한 S자의 액션은 아니고, 직진성이 강한, 워븐롤 메인의 액션 설정입니다.
취향에 맞게 무게를 조정해서 사용하시길.
그린 오렌지 베리
블루 스네이크
2025년 푸른 뱀의 해 을사년을 기념하는 오션웍스의 커스텀 컬러입니다.
뱀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에, 눈 부분을 파란 점으로 하는 것으로 전체적인 이미지는 만새기를 의도했습니다.
특히 배 부분의 컬러는 그간 CB ONE에서는 볼 수 없던, 관리자의 강력한 요청으로 아주 하얀 색의 펄 화이트입니다.
특수 홀로그램의 가격이 생각 이상으로 높아서 금액이 조금 높습니다만, 소장용으로나 현장에서의 실전 컬러로나 무척 의미있는 컬러라고 생각합니다.
우드 플러그 사용시 주의사항
- 우드 플러그는 내츄럴 소재의 핸드메이드 제품입니다.
- 각각의 도색, 무게 등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수분을 제거한 나무 소재이며, 방수를 위해 최대한의 가공과 코팅을 실시합니다만,
사용을 통해 겉면에 상처가 나고 습기가 침투할 수 있습니다.
- 겉면의 상처를 통해 나무 소재가 보이는 경우, 가능하면 사용을 중지하고
그늘진 곳에서 충분히 말린 후 습기 침투를 방지할 수 있도록 보수작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우드 펜슬은 기본적으로 소모품으로 생각하셔야 하며,
겉면의 상처가 심해지고 수분의 침투로 부력이 상실되면 수명이 다했다고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대상어와의 파이팅이나 랜딩 후 선상에서 파손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