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ZMA 115SHW

왼쪽부터, DNS 정어리 / DNS 멸치 / DNS 핑크 / 야광핑크
DNS라는, 신형 홀로그램을 적용한 컬러입니다.
매년 느끼지만, 대략 5월~7월의 왕돌.
아쉽게도 플로팅 펜슬에는 반응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혹시나 싱킹 펜슬을 넣어보면 어이없을 정도로 쉽게 반응해주는 부시리들!!
플로팅 펜슬을 멋지게 때려주면 참 좋겠습니다만,
수면까지 올라오긴 싫다는데 어쩌겠습니까.
녀석들이 있는 곳까지 찾아가는 서비스가 필요한 부분.
지난 2024 시즌, 왕돌에서 가장 핫했던 싱킹펜슬. 오즈마 115SHW 텅스텐 웨이트 모델입니다.
OZMA 115SHW
길이 : 115mm
무게 : 63g
추천 훅 : 트레블 ST-66 #1 (기본 세팅 훅) / 싱글 어시스트 세팅
빅게임에서 기본이 되는, OWNER 사의 ST-66 #1 트레블 훅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나옵니다.
루어의 사이즈 특성 상, 입 안쪽으로 바이트되는 장면이 많아, 그리 큰 바늘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사용이 가능합니다만,
어느 정도 바닥층까지 충분히 내려줘야 하는 패턴이기 때문에 오히려 밑걸림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션웍스 관리자의 추천 세팅입니다.
중하층 이하, 거의 바닥까지 내려야 하는 여름 왕돌의 싱킹 패턴 특성 상, 아무래도 밑걸림은 무섭죠.
그리고 대형 부시리와의 파이팅을 위해서 #1 사이즈의 트레블 훅은 강도나 밑걸림 등 여러 가지로 아쉽습니다.
위의 사진과 같이, 트레블 훅은 제거하고 싱글 어시스트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바늘은 다른 것보다도, CB ONE의 EX-ASSIST HOOK을 추천.
9/0-4cm, 11/0-4cm 모두 좋습니다.
스플릿 링은, OZMA 115의 라인 아이의 사이즈 관계로 P-43 #7을 추천합니다.
강도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만, 혹시 더 큰 스플릿 링을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칼럼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2024 기준으로 P-43 출시 전의 칼럼입니다.
2025 현재는 P-43의 출시로 위 사진과 같이 조금 더 간편하게 세팅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싱킹 패턴 자체가, 물 위에 뜨지 않는 작은 베이트 패턴이기 때문에, 되도록 섬세한 액션 연출을 위해 무거운 도래 사용보다 용접 링을 사용하여 연결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바리바스의 오션 레코드 기준 ~140LB 정도까지는 용접 링 6번, 150LB 이상은 7번 사용을 권장합니다.
작은 사이즈 대비 텅스텐 웨이트로 인한 고비중 모델이기 때문에,
침강속도가 꽤 빠르고, 빠른 조류에도 어느 정도 안정적으로 운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순간적인 보일링 상황에도 굳이 플로팅으로 교체하지 않고도 충분한 비거리를 낼 수 있고
폴링시 전체적으로 수평 자세를 유지하며 폴링시킬 수 있어서
사용하던 그대로 캐스팅하여 스키핑시키거나 보일링 주변에서 폴링시키는 것으로 입질을 받아낼 수 있습니다.


또한, 관리자도 2024년 시즌, 오즈마 115SHW의 싱글 세팅으로 150cm 오버의 대부시리를 샛짬 15미터 정도의 수심에서 안정적으로 랜딩할 수 있었습니다.

밑걸림도 가장 적고, 혹시 바늘이 바위에 걸린 경우 합사 8호 이상 세팅에서는 바늘만 뻗어 나오는 경우가 많아 루어를 살릴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물론 제대로 고기 입에 후킹되는 경우에는 강도의 문제는 없습니다)
액션법은,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수심층까지 가라앉히고 나서 속도를 조정하며 그냥 감기도 유효하고,
플로팅 펜슬의 다이빙 액션과 같은 방식으로 느릿하게 슥 끌어주고 로드를 되돌리며 슬랙을 감는 방식도 좋습니다.
관리자의 경우 후자의 액션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DNS 정어리 컬러

DNS 멸치 컬러

DNS 핑크 컬러

야광 핑크 컬러
야광 핑크의 경우, 물이 탁해지는 상황이나 작은 오징어 베이트의 상황을 위해 오션웍스에서 CB ONE에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제작한 컬러입니다.
오즈마 시리즈 최초의 야광 컬러이며, 사실은 오션웍스 커스텀 컬러로 하고 싶었으나... 수량의 압박으로 포기하려는데 CB ONE에서 정규 컬러 라인업으로 런칭해 주었습니다.

약간 어두운 곳에서 촬영한 DNS 핑크와의 비교샷입니다.
비늘 문양으로 야광을 배치하여 섬세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발광을 실현했습니다.
CB ONE에서도 마음에 들었는지, 지그 컬러로도 채용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OZMA 115SHW

왼쪽부터, DNS 정어리 / DNS 멸치 / DNS 핑크 / 야광핑크
DNS라는, 신형 홀로그램을 적용한 컬러입니다.
매년 느끼지만, 대략 5월~7월의 왕돌.
아쉽게도 플로팅 펜슬에는 반응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혹시나 싱킹 펜슬을 넣어보면 어이없을 정도로 쉽게 반응해주는 부시리들!!
플로팅 펜슬을 멋지게 때려주면 참 좋겠습니다만,
수면까지 올라오긴 싫다는데 어쩌겠습니까.
녀석들이 있는 곳까지 찾아가는 서비스가 필요한 부분.
지난 2024 시즌, 왕돌에서 가장 핫했던 싱킹펜슬. 오즈마 115SHW 텅스텐 웨이트 모델입니다.
OZMA 115SHW
길이 : 115mm
무게 : 63g
추천 훅 : 트레블 ST-66 #1 (기본 세팅 훅) / 싱글 어시스트 세팅
빅게임에서 기본이 되는, OWNER 사의 ST-66 #1 트레블 훅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나옵니다.
루어의 사이즈 특성 상, 입 안쪽으로 바이트되는 장면이 많아, 그리 큰 바늘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사용이 가능합니다만,
어느 정도 바닥층까지 충분히 내려줘야 하는 패턴이기 때문에 오히려 밑걸림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션웍스 관리자의 추천 세팅입니다.
중하층 이하, 거의 바닥까지 내려야 하는 여름 왕돌의 싱킹 패턴 특성 상, 아무래도 밑걸림은 무섭죠.
그리고 대형 부시리와의 파이팅을 위해서 #1 사이즈의 트레블 훅은 강도나 밑걸림 등 여러 가지로 아쉽습니다.
위의 사진과 같이, 트레블 훅은 제거하고 싱글 어시스트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바늘은 다른 것보다도, CB ONE의 EX-ASSIST HOOK을 추천.
9/0-4cm, 11/0-4cm 모두 좋습니다.
스플릿 링은, OZMA 115의 라인 아이의 사이즈 관계로 P-43 #7을 추천합니다.
강도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만, 혹시 더 큰 스플릿 링을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칼럼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2024 기준으로 P-43 출시 전의 칼럼입니다.
2025 현재는 P-43의 출시로 위 사진과 같이 조금 더 간편하게 세팅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싱킹 패턴 자체가, 물 위에 뜨지 않는 작은 베이트 패턴이기 때문에, 되도록 섬세한 액션 연출을 위해 무거운 도래 사용보다 용접 링을 사용하여 연결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바리바스의 오션 레코드 기준 ~140LB 정도까지는 용접 링 6번, 150LB 이상은 7번 사용을 권장합니다.
작은 사이즈 대비 텅스텐 웨이트로 인한 고비중 모델이기 때문에,
침강속도가 꽤 빠르고, 빠른 조류에도 어느 정도 안정적으로 운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순간적인 보일링 상황에도 굳이 플로팅으로 교체하지 않고도 충분한 비거리를 낼 수 있고
폴링시 전체적으로 수평 자세를 유지하며 폴링시킬 수 있어서
사용하던 그대로 캐스팅하여 스키핑시키거나 보일링 주변에서 폴링시키는 것으로 입질을 받아낼 수 있습니다.


또한, 관리자도 2024년 시즌, 오즈마 115SHW의 싱글 세팅으로 150cm 오버의 대부시리를 샛짬 15미터 정도의 수심에서 안정적으로 랜딩할 수 있었습니다.

밑걸림도 가장 적고, 혹시 바늘이 바위에 걸린 경우 합사 8호 이상 세팅에서는 바늘만 뻗어 나오는 경우가 많아 루어를 살릴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물론 제대로 고기 입에 후킹되는 경우에는 강도의 문제는 없습니다)
액션법은,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수심층까지 가라앉히고 나서 속도를 조정하며 그냥 감기도 유효하고,
플로팅 펜슬의 다이빙 액션과 같은 방식으로 느릿하게 슥 끌어주고 로드를 되돌리며 슬랙을 감는 방식도 좋습니다.
관리자의 경우 후자의 액션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DNS 정어리 컬러

DNS 멸치 컬러

DNS 핑크 컬러

야광 핑크 컬러
야광 핑크의 경우, 물이 탁해지는 상황이나 작은 오징어 베이트의 상황을 위해 오션웍스에서 CB ONE에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제작한 컬러입니다.
오즈마 시리즈 최초의 야광 컬러이며, 사실은 오션웍스 커스텀 컬러로 하고 싶었으나... 수량의 압박으로 포기하려는데 CB ONE에서 정규 컬러 라인업으로 런칭해 주었습니다.

약간 어두운 곳에서 촬영한 DNS 핑크와의 비교샷입니다.
비늘 문양으로 야광을 배치하여 섬세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발광을 실현했습니다.
CB ONE에서도 마음에 들었는지, 지그 컬러로도 채용할 예정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