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OWNER의 신제품 싱글 훅입니다.
스트롱 칸파치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일단 초대형 잿방어를 상대로 한 싱글 훅입니다.
제조사의 설명에서도 초 대물 상대의 생미끼 낚시나 지깅 낚시, 캐스팅용 펜슬의 싱글 어시스트 훅 제작 용도라고 설명하고 있네요.
처음 출시했을 때 부터, 관리자의 관심을 무척이나 끌었던 훅입니다.
기존의 명작, SJ-41TN의 후속.. 이라기엔 SJ-41 라인업의 틈새를 메꾼달까, 보강했달까 하는 스펙도 그렇고,
형상 자체도 SJ-41TN와 가마카츠의 관무로 제품을 적당히 장점을 잘 따서 믹스해둔 느낌.
(사실 관무로의 형태는 무척이나 고전적인 지깅 훅의 형태이며, 관무로 뿐 아니라 다른 훅 메이커에서도 비슷한 형태의 훅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상당한 태축의 바늘입니다.
전체적으로 평축 처리로 강도를 높이고, 이미 정평난 오너의 날카로운 훅 포인트에..
경험적으로 보았을 때, 싱글 어시스트로 제작했을 때 무척 안정된 훅셋력과 홀딩력이 기대되는 형상.
크기와 무게를 살펴볼께요.

40호 기준, 메이커 공시 무게 12.74g 입니다.
비슷한 스펙의 바늘과 한번 비교해볼까요.

같은 메이커의 SJ-41TN의 13/0 - 메이커 공지 무게 9.535g (홈페이지 기준, 바늘 비닐 포장지 9.8.g 표기입니다만, 보통 실측 9.89까지는 안나옵니다)
사실 이것은 스트롱 칸파치 35호와 호환 대상이며 40호와는 비교대상은 아닙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야마이의 CBH-5/0 - 메이커 공지 무게 10.3g
이것도 비교가 약간 애매하네요.
야마이의 CBH-6/0 - 메이커 공지 무게 11.3g
실제 프레스 링 6~6.5mm 정도 결합해서 싱글 어시스트를 작성하는 경우, 칸파치 40호와 야마이 6/0 모두 12g ~ 13g 전후로, 트레블 ST-66 기준 5/0보다 무거운 세팅에 해당합니다.

좌측부터, 야마이 CBH 5/0 - 스트롱 칸파치 40호 - 야마이 CBH 6/0

야마이 CBH 5/0과 스트롱 칸파치 40호의 크기비교
야마이 CBH 6/0과 스트롱 칸파치 40호의 크기비교
기존 싱글 훅들을 사용하셨던 분이라면 대략 사이즈 가늠이 되실 것 같네요.
약간의 관리자 코멘트를 추가하자면,
야마이의 5/0은, 트레블 4/0보다는 5/0에 매칭합니다.
야마이의 6/0은, 트레블 기준으로는 5/0에 해당합니다만, 바늘의 사이즈가 상당히 커서, 무게보다 크기 밸런스로 봤을 때는 조금 애매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트레블 5/0 보다 약간 무거운 싱글 훅이라는 것은 생각보다 활용도가 높아서 트레블 5/0 대응의 부력 좋은 우드 펜슬에 좋은 대안이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번 스트롱 칸파치 40호의 경우, 트레블로 따지면 대략 5.5/0 정도로 매칭한다고 생각합니다.
무게 대비 크기는 오히려 약간 작은 느낌입니다만, 적당한 펜슬에 세팅하는 것으로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겠네요.
일단 관리자의 머리에 떠오르는 것은 피시 트리퍼스 빌리지의 탄게라 270과 에모시온 260입니다.
특히 라인아이의 각도가 SJ-41TN과도 약간 다릅니다. 싱글 어시스트 작성시 유격의 자유도를 조금 더 편하게 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확인 후 구매 부탁드립니다.
각 봉지는 바늘 3개 포장입니다.

2024년 OWNER의 신제품 싱글 훅입니다.
스트롱 칸파치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일단 초대형 잿방어를 상대로 한 싱글 훅입니다.
제조사의 설명에서도 초 대물 상대의 생미끼 낚시나 지깅 낚시, 캐스팅용 펜슬의 싱글 어시스트 훅 제작 용도라고 설명하고 있네요.
처음 출시했을 때 부터, 관리자의 관심을 무척이나 끌었던 훅입니다.
기존의 명작, SJ-41TN의 후속.. 이라기엔 SJ-41 라인업의 틈새를 메꾼달까, 보강했달까 하는 스펙도 그렇고,
형상 자체도 SJ-41TN와 가마카츠의 관무로 제품을 적당히 장점을 잘 따서 믹스해둔 느낌.
(사실 관무로의 형태는 무척이나 고전적인 지깅 훅의 형태이며, 관무로 뿐 아니라 다른 훅 메이커에서도 비슷한 형태의 훅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상당한 태축의 바늘입니다.
전체적으로 평축 처리로 강도를 높이고, 이미 정평난 오너의 날카로운 훅 포인트에..
경험적으로 보았을 때, 싱글 어시스트로 제작했을 때 무척 안정된 훅셋력과 홀딩력이 기대되는 형상.
크기와 무게를 살펴볼께요.

40호 기준, 메이커 공시 무게 12.74g 입니다.
비슷한 스펙의 바늘과 한번 비교해볼까요.

같은 메이커의 SJ-41TN의 13/0 - 메이커 공지 무게 9.535g (홈페이지 기준, 바늘 비닐 포장지 9.8.g 표기입니다만, 보통 실측 9.89까지는 안나옵니다)
사실 이것은 스트롱 칸파치 35호와 호환 대상이며 40호와는 비교대상은 아닙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야마이의 CBH-5/0 - 메이커 공지 무게 10.3g
이것도 비교가 약간 애매하네요.
야마이의 CBH-6/0 - 메이커 공지 무게 11.3g
실제 프레스 링 6~6.5mm 정도 결합해서 싱글 어시스트를 작성하는 경우, 칸파치 40호와 야마이 6/0 모두 12g ~ 13g 전후로, 트레블 ST-66 기준 5/0보다 무거운 세팅에 해당합니다.

좌측부터, 야마이 CBH 5/0 - 스트롱 칸파치 40호 - 야마이 CBH 6/0

야마이 CBH 5/0과 스트롱 칸파치 40호의 크기비교
야마이 CBH 6/0과 스트롱 칸파치 40호의 크기비교
기존 싱글 훅들을 사용하셨던 분이라면 대략 사이즈 가늠이 되실 것 같네요.
약간의 관리자 코멘트를 추가하자면,
야마이의 5/0은, 트레블 4/0보다는 5/0에 매칭합니다.
야마이의 6/0은, 트레블 기준으로는 5/0에 해당합니다만, 바늘의 사이즈가 상당히 커서, 무게보다 크기 밸런스로 봤을 때는 조금 애매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트레블 5/0 보다 약간 무거운 싱글 훅이라는 것은 생각보다 활용도가 높아서 트레블 5/0 대응의 부력 좋은 우드 펜슬에 좋은 대안이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번 스트롱 칸파치 40호의 경우, 트레블로 따지면 대략 5.5/0 정도로 매칭한다고 생각합니다.
무게 대비 크기는 오히려 약간 작은 느낌입니다만, 적당한 펜슬에 세팅하는 것으로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겠네요.
일단 관리자의 머리에 떠오르는 것은 피시 트리퍼스 빌리지의 탄게라 270과 에모시온 260입니다.
특히 라인아이의 각도가 SJ-41TN과도 약간 다릅니다. 싱글 어시스트 작성시 유격의 자유도를 조금 더 편하게 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확인 후 구매 부탁드립니다.
각 봉지는 바늘 3개 포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