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 ONE의 로드 라인업 2024 풀 리뉴얼, 신형 ENFINITY 입니다.
부시리의 탑워터 캐스팅 낚시가 시작된 그 시절부터 일본과 뉴질랜드, 최근 몇 년은 한국 필드까지 가리지 않고
대형 부시리를 집요하게 쫓아온 CB ONE 팀이 제안하는 새로운 안피니티 시리즈,
한국 시장의 메인 모델 83/14 입고했습니다.
2024 시즌 첫 입고에서 가장 빨리 품절되어버린 인기 스펙 83/14

사진은 83/12 입니다만, 구성품은 동일합니다.
SPECIFICATION
LENGTH : 8 feet 3 inch
LINE CLASS : PE 5-8
LURE WEIGHT : 160g class
MAX DRAG : 14kg / 45 degree
기존 ENFINITY 동 스펙 대비, 라인 클래스는 조금 더 넓어지면서도 허용 드랙 수치는 대폭 늘어났습니다.
(기존 모델 : 14kg / 0 degree)
시리즈의 자세한 설명은 이쪽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기본적으로 어느 특별한 상황이나 패턴을 위한 구성이 아닌,
캐스팅 로드의 기본적인 성능 - 캐스팅, 액션, 파이팅 - 을 각 구성 요소별로 최고 레벨로 끌어올려 최적화한 시리즈입니다.
가을 시즌이 메인이 되는 국내 환경에 절대 놓을 수 없는 스펙입니다.
평균적인 베이트 사이즈가 커지는 가을 시즌, 평균적인 펜슬 사이즈를 130g 전후로 생각했을 때,
100g 전후의 라이언 200 정도부터, 130g으로 부하가 꽤 크게 걸리는 라이언 230을 매우 편안하게 앵글러의 의지대로 조작할 수 있고
스펙의 숫자를 넘어서 본체 180g 정도의 루돌프 Jr. (260mm 사이즈, 2024년 여름 출시 예정 / 8월말~9월 초 입고) 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에서의 앵글러들마다 느낌이 조금 갈립니다.
기본적으로 국내 가을 시즌에 가장 많이 쓰는 130g 전후의 펜슬류 - 라이언 230, 시마노의 다이브 플랫 전후 클래스에서는
경쾌하고 날카로운 느낌으로 너무 찰떡같은 궁합이라는 것이 보통의 의견이며,
한계점인 180g 의 루돌프 Jr. 260mm, (바늘 포함 205g 전후) 에 대해서는,
약간 부드러운 느낌의 세팅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비교 설명으로, 카펜터사의 BLC SC 모델에 익숙한 유저라면 매우 편안하다는 느낌이 많았고,
그보다 팁이 단단한 느낌인 시마노의 리미티드 모델 유저라면 약간 버거운 것 아닌가 라는 평도 있었습니다.
관리자는 14000 - 8호 - 150LB 세팅에, 약간 길게 빼고 펜듈럼 캐스팅 운용으로 무리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45도에서 14kg라는 드랙 수치는 대부시리를 상대하기 충분한 수치로,
로드의 각도를 조정하며 더 높은 드랙 역시 사용이 가능합니다.
14000 사이즈의 릴에 잘 매칭하지만, 무게만 감당 가능하다면 18000 사이즈를 사용해도 문제 없습니다.
당연히, 그립 분리형이며 롱 너트의 업락 세팅입니다.
캐스팅에 대해,
루어의 액션에 대해,
대상어와의 파이팅에 대해
각각의 성능 분야 내에서 이율배반적인 부분을 최대한 조율하여
최적의 성능을 도출했습니다.
캐스팅에 대해서는 흔들림없이 경쾌한 고탄성의 반발력으로,
루어의 액션에 대해서는 적당한 부드러움으로 루어 자체의 액션을 살리면서도 사용자의 의지대로 컨트롤할 수 있는 경도를 남기고
파이팅 시에는 유연한 휨새로 대상어의 날뜀을 방지하면서도 빈틈없는 복원력으로 대상어의 움직임을 구속합니다.


가이드는 티탄 프레임의 SiC-S 링으로,
버트 가이드는 RV 역방향 세팅, 나머지는 KW 가이드의 하이브리드 세팅입니다.



강도가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최대한의 경쾌한 느낌을 위해 필요 최소한의 언더래핑을 실시한 더블래핑 사양입니다.
그립부에 모델명을 레이져 각인하였으며,
특주 알미늄 부속 채용 및 특별 디자인의 싱글 롱 너트로 완성하였습니다.
업그레이드 된 재질의 로드 케이스 및, 로드 벨트 2점이 제공됩니다.

최종 프로토의 테스트 과정에서 18000 - 10호 세팅으로 140cm 오버 대부시리를 스펙 이상의 드랙 세팅으로 파이팅하는 장면입니다.
2024년 가을, 왕돌초에서 강동호님의 161cm, 37kg over의 부시리 역시 안피니티 83/14였습니다.


가이드 관련 공지
현재 안피니티에는 티탄 프레임의 T2 제품 - 검은색의 가이드가 쓰이고 있습니다.
이 경우 가이드 링 부분과 다리 부분의 파팅라인이 드러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것은 제품의 불량이 아니며 제조 공정상의 흔적입니다.
기능상에 전혀 이상이 없으며, 이 부분이 조금 진하게 나타나기도 하고 흐리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 부분을 이해 부탁드리며, 이 것을 이유로는 반품 혹은 교환의 이유가 되지 않는 것을 양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AS 정책 / 비용
- 블랭크 파손 시 제품 정가의 65%에 새 제품으로 교환해 드립니다.
- 기존 파손 부품 반납 조건이며, 배송비 포함입니다.
- 가이드 및 그립부 파손시 상담 요망
- 오션웍스 정품 보증서 동봉합니다. 꼭 보관 부탁드립니다.

CB ONE의 로드 라인업 2024 풀 리뉴얼, 신형 ENFINITY 입니다.
부시리의 탑워터 캐스팅 낚시가 시작된 그 시절부터 일본과 뉴질랜드, 최근 몇 년은 한국 필드까지 가리지 않고
대형 부시리를 집요하게 쫓아온 CB ONE 팀이 제안하는 새로운 안피니티 시리즈,
한국 시장의 메인 모델 83/14 입고했습니다.
2024 시즌 첫 입고에서 가장 빨리 품절되어버린 인기 스펙 83/14

사진은 83/12 입니다만, 구성품은 동일합니다.
SPECIFICATION
LENGTH : 8 feet 3 inch
LINE CLASS : PE 5-8
LURE WEIGHT : 160g class
MAX DRAG : 14kg / 45 degree
기존 ENFINITY 동 스펙 대비, 라인 클래스는 조금 더 넓어지면서도 허용 드랙 수치는 대폭 늘어났습니다.
(기존 모델 : 14kg / 0 degree)
시리즈의 자세한 설명은 이쪽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기본적으로 어느 특별한 상황이나 패턴을 위한 구성이 아닌,
캐스팅 로드의 기본적인 성능 - 캐스팅, 액션, 파이팅 - 을 각 구성 요소별로 최고 레벨로 끌어올려 최적화한 시리즈입니다.
가을 시즌이 메인이 되는 국내 환경에 절대 놓을 수 없는 스펙입니다.
평균적인 베이트 사이즈가 커지는 가을 시즌, 평균적인 펜슬 사이즈를 130g 전후로 생각했을 때,
100g 전후의 라이언 200 정도부터, 130g으로 부하가 꽤 크게 걸리는 라이언 230을 매우 편안하게 앵글러의 의지대로 조작할 수 있고
스펙의 숫자를 넘어서 본체 180g 정도의 루돌프 Jr. (260mm 사이즈, 2024년 여름 출시 예정 / 8월말~9월 초 입고) 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에서의 앵글러들마다 느낌이 조금 갈립니다.
기본적으로 국내 가을 시즌에 가장 많이 쓰는 130g 전후의 펜슬류 - 라이언 230, 시마노의 다이브 플랫 전후 클래스에서는
경쾌하고 날카로운 느낌으로 너무 찰떡같은 궁합이라는 것이 보통의 의견이며,
한계점인 180g 의 루돌프 Jr. 260mm, (바늘 포함 205g 전후) 에 대해서는,
약간 부드러운 느낌의 세팅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비교 설명으로, 카펜터사의 BLC SC 모델에 익숙한 유저라면 매우 편안하다는 느낌이 많았고,
그보다 팁이 단단한 느낌인 시마노의 리미티드 모델 유저라면 약간 버거운 것 아닌가 라는 평도 있었습니다.
관리자는 14000 - 8호 - 150LB 세팅에, 약간 길게 빼고 펜듈럼 캐스팅 운용으로 무리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45도에서 14kg라는 드랙 수치는 대부시리를 상대하기 충분한 수치로,
로드의 각도를 조정하며 더 높은 드랙 역시 사용이 가능합니다.
14000 사이즈의 릴에 잘 매칭하지만, 무게만 감당 가능하다면 18000 사이즈를 사용해도 문제 없습니다.
당연히, 그립 분리형이며 롱 너트의 업락 세팅입니다.
캐스팅에 대해,
루어의 액션에 대해,
대상어와의 파이팅에 대해
각각의 성능 분야 내에서 이율배반적인 부분을 최대한 조율하여
최적의 성능을 도출했습니다.
캐스팅에 대해서는 흔들림없이 경쾌한 고탄성의 반발력으로,
루어의 액션에 대해서는 적당한 부드러움으로 루어 자체의 액션을 살리면서도 사용자의 의지대로 컨트롤할 수 있는 경도를 남기고
파이팅 시에는 유연한 휨새로 대상어의 날뜀을 방지하면서도 빈틈없는 복원력으로 대상어의 움직임을 구속합니다.


가이드는 티탄 프레임의 SiC-S 링으로,
버트 가이드는 RV 역방향 세팅, 나머지는 KW 가이드의 하이브리드 세팅입니다.



강도가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최대한의 경쾌한 느낌을 위해 필요 최소한의 언더래핑을 실시한 더블래핑 사양입니다.
그립부에 모델명을 레이져 각인하였으며,
특주 알미늄 부속 채용 및 특별 디자인의 싱글 롱 너트로 완성하였습니다.
업그레이드 된 재질의 로드 케이스 및, 로드 벨트 2점이 제공됩니다.

최종 프로토의 테스트 과정에서 18000 - 10호 세팅으로 140cm 오버 대부시리를 스펙 이상의 드랙 세팅으로 파이팅하는 장면입니다.
2024년 가을, 왕돌초에서 강동호님의 161cm, 37kg over의 부시리 역시 안피니티 83/14였습니다.


가이드 관련 공지
현재 안피니티에는 티탄 프레임의 T2 제품 - 검은색의 가이드가 쓰이고 있습니다.
이 경우 가이드 링 부분과 다리 부분의 파팅라인이 드러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것은 제품의 불량이 아니며 제조 공정상의 흔적입니다.
기능상에 전혀 이상이 없으며, 이 부분이 조금 진하게 나타나기도 하고 흐리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 부분을 이해 부탁드리며, 이 것을 이유로는 반품 혹은 교환의 이유가 되지 않는 것을 양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AS 정책 / 비용
- 블랭크 파손 시 제품 정가의 65%에 새 제품으로 교환해 드립니다.
- 기존 파손 부품 반납 조건이며, 배송비 포함입니다.
- 가이드 및 그립부 파손시 상담 요망
- 오션웍스 정품 보증서 동봉합니다. 꼭 보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