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 ONE의 로드 라인업 2024 풀 리뉴얼, 신형 ENFINITY 입니다.
부시리의 탑워터 캐스팅 낚시가 시작된 그 시절부터 일본과 뉴질랜드, 최근 몇 년은 한국 필드까지 가리지 않고
대형 부시리를 집요하게 쫓아온 CB ONE 팀이 제안하는 새로운 안피니티 시리즈,
CB ONE의 여성 열혈 앵글러 HAZUKI 상이 메인으로 테스트한 모델, ENFINITY 78/15 입니다.

SPECIFICATION
LENGTH : 7 feet 8 inch
ROD WEIGHT : 373g
LINE CLASS : PE 5-8
LURE WEIGHT : 140g class
MAX DRAG : 15kg / 45 degree
기존 ENFINITY 시리즈의 78/16과 모델명은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느낌의 로드입니다.
신장 150cm 초반의 작은 체구의 여성 앵글러인 하즈키상이 메인으로 프로듀스한 로드입니다.
아무래도 남성 앵글러 대비 근력이 부족한 여성 앵글러가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완성된 파워 로드입니다.
실질적으로 10, 12 클래스의 부드러움과는 다르게, 14~16 정도가 되면
아무래도 체구가 작고 근력이 부족한 앵글러의 경우 로드의 파워를 편하게 꺼내 사용하기는 조금 힘들어집니다.
130g 이상의 펜슬베이트를 최대한 가뿐하게 캐스팅하고,
부하가 걸리더라도 최소한의 힘으로 편하게 져킹할 수 있도록,
짧고 탄탄한 느낌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물론 새로운 시리즈의 공통된 느낌대로 부하에 대해서는 편하게 휘어집니다만.
스펙과는 상관없는, 관리자 개인적인 사용 느낌으로,
역시나 140g 클래스라는 표기는 뻥스펙(....)이고,
본체 180g 무게의 라이언 250, 루돌프 260 클래스를 부담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아마미의 GT 원정에서, 185g (바늘 포함 200g 이상)의 헤드딥 175HS 싱킹펜슬도 마음껏 캐스팅할 수 있었습니다.
가을 시즌, 본체 140g 전후부터 180g 전후의 펜슬을 메인으로 사용해야 하는 상황에서
83/14보다 조금 파워가 있으면 좋겠다...
하지만 82/16을 하루 종일 쓰는 것은 힘드니까 조금 경쾌하게 쓸 수 있는 로드가 없을까..?
라는 요구상황에 정확하게 맞는 스펙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그립 분리형이며 롱 너트의 업락 세팅입니다.
캐스팅에 대해,
루어의 액션에 대해,
대상어와의 파이팅에 대해
각각의 성능 분야 내에서 이율배반적인 부분을 최대한 조율하여
최적의 성능을 도출했습니다.
캐스팅에 대해서는 흔들림없이 경쾌한 고탄성의 반발력으로,
루어의 액션에 대해서는 적당한 부드러움으로 루어 자체의 액션을 살리면서도 사용자의 의지대로 컨트롤할 수 있는 경도를 남기고
파이팅 시에는 유연한 휨새로 대상어의 날뜀을 방지하면서도 빈틈없는 복원력으로 대상어의 움직임을 구속합니다.


가이드는 티탄 프레임의 SiC-S 링으로,
버트 가이드는 RV 역방향 세팅, 나머지는 KW 가이드의 하이브리드 세팅입니다.



강도가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최대한의 경쾌한 느낌을 위해 필요 최소한의 언더래핑을 실시한 더블래핑 사양입니다.

그립부에 모델명을 레이져 각인하였으며,
특주 알미늄 부속 채용 및 특별 디자인의 싱글 롱 너트로 완성하였습니다.


업그레이드 된 재질의 로드 케이스 및, 로드 벨트 2점이 제공됩니다.
** AS 정책 / 비용
- 블랭크 파손 시 제품 정가의 65%에 새 제품으로 교환해 드립니다.
- 기존 파손 부품 반납 조건이며, 배송비 포함입니다.
- 가이드 및 그립부 파손시 상담 요망

CB ONE의 로드 라인업 2024 풀 리뉴얼, 신형 ENFINITY 입니다.
부시리의 탑워터 캐스팅 낚시가 시작된 그 시절부터 일본과 뉴질랜드, 최근 몇 년은 한국 필드까지 가리지 않고
대형 부시리를 집요하게 쫓아온 CB ONE 팀이 제안하는 새로운 안피니티 시리즈,
CB ONE의 여성 열혈 앵글러 HAZUKI 상이 메인으로 테스트한 모델, ENFINITY 78/15 입니다.

SPECIFICATION
LENGTH : 7 feet 8 inch
ROD WEIGHT : 373g
LINE CLASS : PE 5-8
LURE WEIGHT : 140g class
MAX DRAG : 15kg / 45 degree
기존 ENFINITY 시리즈의 78/16과 모델명은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느낌의 로드입니다.
신장 150cm 초반의 작은 체구의 여성 앵글러인 하즈키상이 메인으로 프로듀스한 로드입니다.
아무래도 남성 앵글러 대비 근력이 부족한 여성 앵글러가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완성된 파워 로드입니다.
실질적으로 10, 12 클래스의 부드러움과는 다르게, 14~16 정도가 되면
아무래도 체구가 작고 근력이 부족한 앵글러의 경우 로드의 파워를 편하게 꺼내 사용하기는 조금 힘들어집니다.
130g 이상의 펜슬베이트를 최대한 가뿐하게 캐스팅하고,
부하가 걸리더라도 최소한의 힘으로 편하게 져킹할 수 있도록,
짧고 탄탄한 느낌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물론 새로운 시리즈의 공통된 느낌대로 부하에 대해서는 편하게 휘어집니다만.
스펙과는 상관없는, 관리자 개인적인 사용 느낌으로,
역시나 140g 클래스라는 표기는 뻥스펙(....)이고,
본체 180g 무게의 라이언 250, 루돌프 260 클래스를 부담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아마미의 GT 원정에서, 185g (바늘 포함 200g 이상)의 헤드딥 175HS 싱킹펜슬도 마음껏 캐스팅할 수 있었습니다.
가을 시즌, 본체 140g 전후부터 180g 전후의 펜슬을 메인으로 사용해야 하는 상황에서
83/14보다 조금 파워가 있으면 좋겠다...
하지만 82/16을 하루 종일 쓰는 것은 힘드니까 조금 경쾌하게 쓸 수 있는 로드가 없을까..?
라는 요구상황에 정확하게 맞는 스펙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그립 분리형이며 롱 너트의 업락 세팅입니다.
캐스팅에 대해,
루어의 액션에 대해,
대상어와의 파이팅에 대해
각각의 성능 분야 내에서 이율배반적인 부분을 최대한 조율하여
최적의 성능을 도출했습니다.
캐스팅에 대해서는 흔들림없이 경쾌한 고탄성의 반발력으로,
루어의 액션에 대해서는 적당한 부드러움으로 루어 자체의 액션을 살리면서도 사용자의 의지대로 컨트롤할 수 있는 경도를 남기고
파이팅 시에는 유연한 휨새로 대상어의 날뜀을 방지하면서도 빈틈없는 복원력으로 대상어의 움직임을 구속합니다.


가이드는 티탄 프레임의 SiC-S 링으로,
버트 가이드는 RV 역방향 세팅, 나머지는 KW 가이드의 하이브리드 세팅입니다.



강도가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최대한의 경쾌한 느낌을 위해 필요 최소한의 언더래핑을 실시한 더블래핑 사양입니다.

그립부에 모델명을 레이져 각인하였으며,
특주 알미늄 부속 채용 및 특별 디자인의 싱글 롱 너트로 완성하였습니다.


업그레이드 된 재질의 로드 케이스 및, 로드 벨트 2점이 제공됩니다.
** AS 정책 / 비용
- 블랭크 파손 시 제품 정가의 65%에 새 제품으로 교환해 드립니다.
- 기존 파손 부품 반납 조건이며, 배송비 포함입니다.
- 가이드 및 그립부 파손시 상담 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