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수많은 유명 루어들을 프로듀싱하고, 루어 자체를 넘어선 컬러 이론과 새로운 컨셉을 만들어 온 야마다 신.
그가 그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누구나 취급하기 쉽고, 누구로부터나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루어를 제작하고자
새로이 시작하는 새로운 루어 브랜드, 굿 베이트입니다.
이미 국내에도 몇 번의 원정을 다녀간, 멋진 낚시꾼이기도 한 야마다 신 씨가
필드를 가리지 않고 믿고 던질 수 있는 루어를 만들고 싶다는 의지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미 일본을 넘어 미국과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도 열렬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이 브랜드를,
일본 이외의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에서 수입하게 되었습니다.
위에서부터,
몬스터 골드
스몰 베이트
파일럿 블루
져크 핑크
COLOR : 져크 핑크
MONSTER ZONE 210F SPECIFICATION
LENGTH : 210mm
WEIGHT : 100g
TYPE : FLOATING SPLASH DIVING PENCIL
지금까지 뭔가 상황 특화형의 특별한 루어를 만들어 온 굿베이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범용의 다이빙 펜슬입니다만,
대형의 부시리를 노리기 위한 야마다 상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해서 기존의 사출 펜슬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약간은 독특한 컨셉의 루어입니다.
2024년 봄의 한국 제주도에서 프로토 타입의 몬스터 존.
이때만 해도 이름을 크다부시리 210으로 하겠다고 해서.. 관리자가 한국 시장 존중은 고마운데 아 그건 쫌... 했던..
쇼어와 오프쇼어를 가리지 않고, 연중 엄청난 시간을 제품의 개발과 테스트에 투입하고 있는 야마다 상.
99% 자신의 루어로 낚시를 진행하는 그이지만,
처음 가을의 한국 필드 원정에서는 아무래도 기존의 FZR과 BND 만으로는 공략의 한계가 있었습니다.
특히 대형의 베이트가 메인이 되는 가을의 상황과 다양한 사이즈의 베이트가 혼재하는 봄 시즌 모두를 커버하기 위해 적당한 사이즈를 고민하고,
대형의 부시리를 노리기 위한 요소들을 생각하여 탄생한 몬스터존 210F.
대형 부시리를 노리기 위해, 사이즈 대비 최대의 바늘을 세팅할 수 있도록 설계했고
예민한 대형의 부시리를 노리기 위해 최대한 얕게 잠수하는 컨셉으로 설정하고 개발을 진행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물론 이견이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어식 어종을 상대하는 데 있어서 수면과 바닥은 무척이나 중요한 요소이고,
특히 수면의 경우 압력을 받은 어식어종을 속일 수 있는 최후의 장소 중 하나입니다.
더 이상 베이트피시가 도망 갈 수 없는 벽 같은 존재이면서,
공기 거품으로 실루엣을 감추어 어식어종의 눈을 속이고
리액션 바이트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곳.
그러기 위해서는 그 벽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게, 최대한 얕게 잠수하여 빠른 템포로 다시 부상하고 거품으로 몸을 감출 수 있는 등의 요소가 필요한데,
그러한 요소들을 최대한 궁리하여 한 몸에 담아 탄생한 것이 바로 몬스터 존 210F 입니다.
2024년 4월, 굿베이트의 한국 테스터 강상규님이 프로토 타입으로 낚은 148cm, 30kg (실측) 초대형 부시리
물론 저것은 하나의 이론이고,
이러한 이론은 수없이 많은 실제 낚시를 통해 정립된 것이긴 합니다만,
당연히 100%라는 것은 없죠.
수없이 많은 예외가 있고, 어쩌면 예외의 경우가 더 많을 수도 있겠지만,
경험적으로 분명히 효과가 있는 이론이라는 것은 확실합니다.
느리게, 더 깊이 잠수하는 루어가 효과가 있다.
빠르게, 더 얕게 잠수하는 루어가 효과가 있다.
둘 다 맞는 얘기이고, 상황에 따라 다를 뿐이라는 거죠.
그것을 상황에 따라 선택해서 사용하고 결과를 얻어내는 것은 낚시인의 몫입니다만
이러한 것을 만들어서 제안하는 것은 제작자의 몫이겠죠.
그리고, 그 과정을 옆에서 지켜보고 분명히 하나의 선택지로 유용하게 작동한다는 것을 확인하고 추천하는 것은 관리자의 몫.
턱 아래쪽에 길게 설계된 다른 펜슬에서는 보기 힘든 컵 디자인입니다.
스플래쉬를 만들어 내면서 최대한 액션 에러를 제거하여 물을 잡아주는 설계입니다.
부력은 충분하며, 필요한 경우 5g 전후의 가벼운 훅에서도 동작시킬 수 있습니다만,
10g 전후의 싱글 훅에서 무척 쓰기 편했습니다.
현재 출시되고 있는 사출 펜슬 중, 싱글 훅을 메인으로 테스트 진행한 보기 드문 펜슬입니다.
대략 야마이의 CB 4.5/0~5/0
오너의 SJ41TN 13/0
정도의 밸런스가 좋습니다.
관리자도 2024년 10월 말의 완도에서 제품판과 같은 최종 프로토를 사용해서 좋은 부시리를.
PE 8~10호에서도 섭섭치 않은 비거리를 만들어줍니다.
기존의 우드 중에서는 비슷한 역할의 펜슬이 물론 있었지만,
사출펜슬로 이러한 컨셉의 펜슬은 관리자가 알기로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봄 가을 제주 완도 거제 가리지 않고 분명히 좋은 반응을 얻어낸 루어로
필드 상황에 대한 하나의 좋은 선택지로 추천드립니다.
이미 수많은 유명 루어들을 프로듀싱하고, 루어 자체를 넘어선 컬러 이론과 새로운 컨셉을 만들어 온 야마다 신.
그가 그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누구나 취급하기 쉽고, 누구로부터나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루어를 제작하고자
새로이 시작하는 새로운 루어 브랜드, 굿 베이트입니다.
이미 국내에도 몇 번의 원정을 다녀간, 멋진 낚시꾼이기도 한 야마다 신 씨가
필드를 가리지 않고 믿고 던질 수 있는 루어를 만들고 싶다는 의지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미 일본을 넘어 미국과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도 열렬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이 브랜드를,
일본 이외의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에서 수입하게 되었습니다.
위에서부터,
몬스터 골드
스몰 베이트
파일럿 블루
져크 핑크
COLOR : 져크 핑크
MONSTER ZONE 210F SPECIFICATION
LENGTH : 210mm
WEIGHT : 100g
TYPE : FLOATING SPLASH DIVING PENCIL
지금까지 뭔가 상황 특화형의 특별한 루어를 만들어 온 굿베이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범용의 다이빙 펜슬입니다만,
대형의 부시리를 노리기 위한 야마다 상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해서 기존의 사출 펜슬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약간은 독특한 컨셉의 루어입니다.
2024년 봄의 한국 제주도에서 프로토 타입의 몬스터 존.
이때만 해도 이름을 크다부시리 210으로 하겠다고 해서.. 관리자가 한국 시장 존중은 고마운데 아 그건 쫌... 했던..
쇼어와 오프쇼어를 가리지 않고, 연중 엄청난 시간을 제품의 개발과 테스트에 투입하고 있는 야마다 상.
99% 자신의 루어로 낚시를 진행하는 그이지만,
처음 가을의 한국 필드 원정에서는 아무래도 기존의 FZR과 BND 만으로는 공략의 한계가 있었습니다.
특히 대형의 베이트가 메인이 되는 가을의 상황과 다양한 사이즈의 베이트가 혼재하는 봄 시즌 모두를 커버하기 위해 적당한 사이즈를 고민하고,
대형의 부시리를 노리기 위한 요소들을 생각하여 탄생한 몬스터존 210F.
대형 부시리를 노리기 위해, 사이즈 대비 최대의 바늘을 세팅할 수 있도록 설계했고
예민한 대형의 부시리를 노리기 위해 최대한 얕게 잠수하는 컨셉으로 설정하고 개발을 진행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물론 이견이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어식 어종을 상대하는 데 있어서 수면과 바닥은 무척이나 중요한 요소이고,
특히 수면의 경우 압력을 받은 어식어종을 속일 수 있는 최후의 장소 중 하나입니다.
더 이상 베이트피시가 도망 갈 수 없는 벽 같은 존재이면서,
공기 거품으로 실루엣을 감추어 어식어종의 눈을 속이고
리액션 바이트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곳.
그러기 위해서는 그 벽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게, 최대한 얕게 잠수하여 빠른 템포로 다시 부상하고 거품으로 몸을 감출 수 있는 등의 요소가 필요한데,
그러한 요소들을 최대한 궁리하여 한 몸에 담아 탄생한 것이 바로 몬스터 존 210F 입니다.
2024년 4월, 굿베이트의 한국 테스터 강상규님이 프로토 타입으로 낚은 148cm, 30kg (실측) 초대형 부시리
물론 저것은 하나의 이론이고,
이러한 이론은 수없이 많은 실제 낚시를 통해 정립된 것이긴 합니다만,
당연히 100%라는 것은 없죠.
수없이 많은 예외가 있고, 어쩌면 예외의 경우가 더 많을 수도 있겠지만,
경험적으로 분명히 효과가 있는 이론이라는 것은 확실합니다.
느리게, 더 깊이 잠수하는 루어가 효과가 있다.
빠르게, 더 얕게 잠수하는 루어가 효과가 있다.
둘 다 맞는 얘기이고, 상황에 따라 다를 뿐이라는 거죠.
그것을 상황에 따라 선택해서 사용하고 결과를 얻어내는 것은 낚시인의 몫입니다만
이러한 것을 만들어서 제안하는 것은 제작자의 몫이겠죠.
그리고, 그 과정을 옆에서 지켜보고 분명히 하나의 선택지로 유용하게 작동한다는 것을 확인하고 추천하는 것은 관리자의 몫.
턱 아래쪽에 길게 설계된 다른 펜슬에서는 보기 힘든 컵 디자인입니다.
스플래쉬를 만들어 내면서 최대한 액션 에러를 제거하여 물을 잡아주는 설계입니다.
부력은 충분하며, 필요한 경우 5g 전후의 가벼운 훅에서도 동작시킬 수 있습니다만,
10g 전후의 싱글 훅에서 무척 쓰기 편했습니다.
현재 출시되고 있는 사출 펜슬 중, 싱글 훅을 메인으로 테스트 진행한 보기 드문 펜슬입니다.
대략 야마이의 CB 4.5/0~5/0
오너의 SJ41TN 13/0
정도의 밸런스가 좋습니다.
관리자도 2024년 10월 말의 완도에서 제품판과 같은 최종 프로토를 사용해서 좋은 부시리를.
PE 8~10호에서도 섭섭치 않은 비거리를 만들어줍니다.
기존의 우드 중에서는 비슷한 역할의 펜슬이 물론 있었지만,
사출펜슬로 이러한 컨셉의 펜슬은 관리자가 알기로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봄 가을 제주 완도 거제 가리지 않고 분명히 좋은 반응을 얻어낸 루어로
필드 상황에 대한 하나의 좋은 선택지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