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일본 내 수작업 생산 공방, SEA FALCON 입니다.
일본 시즈오카현 하마마츠의 공방에서 제품의 기획부터 생산까지 직접 진행함으로써 일본 공방 클래스의 품질을 유지하면서
점차 진화하는 낚시인의 요구에 맞는 제품을 설계하고 참신하면서도 최적의 소재와 공법을 적용하여
최고 클래스의 제품을 생산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컬러는 좌로부터, 블랙 아발론 / 화이트 아발론 / 챠트 아발론
2024 신제품, NOVA PREY 입니다. (노바 프레이)
초승달처럼 아름답게 휘어진 몸체로, 수면 아래에서 병들어 약해진 베이트피쉬 그 자체의 움직임을 재현합니다.
길이 : 210mm
무게 : 70g
바늘 : ST-66 2/0~3/0
워낙에 신제품이다 보니, 입고 즉시 관리자가 바늘을 세팅하여 필드에서 액션 등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살짝 가벼운 무게와, 기존 비슷한 형태의 루어에서 엉망이었던 캐스터빌리티에 대한 걱정은 접어 두셔도 될 것 같습니다.
스펙 상 사용이 약간 헤비하지 않을까 싶은 로드 (new ENFINITY 83/14)에, 14000XG + PE 8호 세팅에
무풍에도 낚시하기 충분 이상의 비거리를 확보할 수 있었고,
ST-66 3/0 정도에 해당하는 7g 정도의 싱글 훅 세팅에도 충분한 부력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조금 더 빠른 속도감으로 수면에서의 파장을 더 내고 싶다면 조금 더 가벼운 훅 세팅이 좋을 것 같았어요.
기본적으로 수면에서 수직 자세를 유지하는 다이빙 펜슬이며,
다이빙 액션에서 수중 잠영 워블링 액션이 무척 화려하면서도 안정적으로 나와줍니다.
아직 본격적으로 탑워터를 때려주지 않는 지금 - 2024년 8월 시점 - 의 왕돌이라던지,
수온이 약간 낮아지는 늦가을과 봄 시즌에 무척이나 기대되는 펜슬이네요.
발포 하이브리드가 아닌, 우드 소재에 아발론 마무리입니다.
배스 낚시를 하신 분이시라면, 아마 비슷한 유형의 루어를 아실 수도 있겠습니다.
OSP사의 벤트미노우와 비슷한 컨셉의 형태이며 액션 자체도 흡사하다고 보면 이해가 쉽겠습니다.
컬러는 좌로부터 화이트 아발론 / 블랙 아발론 / 챠트 아발론이며,
약간의 각도 차이로 휘어진 형태를 이해하실 수 있겠습니다.
라인 아이는 고정형입니다.
트레블도 좋겠지만, 싱글 세팅에도 매우 액션이 안정적이고 괜찮더라고요.
간만에 재미있는 컨셉의 다이빙 펜슬입니다.
100% 일본 내 수작업 생산 공방, SEA FALCON 입니다.
일본 시즈오카현 하마마츠의 공방에서 제품의 기획부터 생산까지 직접 진행함으로써 일본 공방 클래스의 품질을 유지하면서
점차 진화하는 낚시인의 요구에 맞는 제품을 설계하고 참신하면서도 최적의 소재와 공법을 적용하여
최고 클래스의 제품을 생산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컬러는 좌로부터, 블랙 아발론 / 화이트 아발론 / 챠트 아발론
2024 신제품, NOVA PREY 입니다. (노바 프레이)
초승달처럼 아름답게 휘어진 몸체로, 수면 아래에서 병들어 약해진 베이트피쉬 그 자체의 움직임을 재현합니다.
길이 : 210mm
무게 : 70g
바늘 : ST-66 2/0~3/0
워낙에 신제품이다 보니, 입고 즉시 관리자가 바늘을 세팅하여 필드에서 액션 등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살짝 가벼운 무게와, 기존 비슷한 형태의 루어에서 엉망이었던 캐스터빌리티에 대한 걱정은 접어 두셔도 될 것 같습니다.
스펙 상 사용이 약간 헤비하지 않을까 싶은 로드 (new ENFINITY 83/14)에, 14000XG + PE 8호 세팅에
무풍에도 낚시하기 충분 이상의 비거리를 확보할 수 있었고,
ST-66 3/0 정도에 해당하는 7g 정도의 싱글 훅 세팅에도 충분한 부력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조금 더 빠른 속도감으로 수면에서의 파장을 더 내고 싶다면 조금 더 가벼운 훅 세팅이 좋을 것 같았어요.
기본적으로 수면에서 수직 자세를 유지하는 다이빙 펜슬이며,
다이빙 액션에서 수중 잠영 워블링 액션이 무척 화려하면서도 안정적으로 나와줍니다.
아직 본격적으로 탑워터를 때려주지 않는 지금 - 2024년 8월 시점 - 의 왕돌이라던지,
수온이 약간 낮아지는 늦가을과 봄 시즌에 무척이나 기대되는 펜슬이네요.
발포 하이브리드가 아닌, 우드 소재에 아발론 마무리입니다.
배스 낚시를 하신 분이시라면, 아마 비슷한 유형의 루어를 아실 수도 있겠습니다.
OSP사의 벤트미노우와 비슷한 컨셉의 형태이며 액션 자체도 흡사하다고 보면 이해가 쉽겠습니다.
컬러는 좌로부터 화이트 아발론 / 블랙 아발론 / 챠트 아발론이며,
약간의 각도 차이로 휘어진 형태를 이해하실 수 있겠습니다.
라인 아이는 고정형입니다.
트레블도 좋겠지만, 싱글 세팅에도 매우 액션이 안정적이고 괜찮더라고요.
간만에 재미있는 컨셉의 다이빙 펜슬입니다.